="문자"&"문자"&"문자"&123123&A1&C12&F4

=CONCATENATE("문자","문자","문자",123123,A1,C123,F4)

 

문자열 합치기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con 함수에서는 쉼표(,) 와 앰퍼센트(&)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콜론(:)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맞춤법" & " " & "검사기"

=CONCATENATE("맞춤법", " ", "검사기")

맞춤법 검사기

"맞춤법"과 "검사기" 자리에 셀 주소가 와도 됩니다. 말 그대로 문자열(혹은 결과값)을 합치기 때문에 결과값을 위해 소스가 되는 셀을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a2/b2/c2/d2/

/서울/서대문/대현/123/

=a2 & "시 " & b2 & "구 " & c2 & "동 " d2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23

당연하게도 띄어쓰기 대신 원하는 문자열을 집어넣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함수 CONCATENATE는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255개의 인수(셀주소나 문자열)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합된 값은 참조한 인수가 숫자여도 문자열로 취급되기 때문에 sum과 같은 함수를 사용하면 #value! 에러가 납니다.

 

이럴 때는, =value(123)과 같은 함수를 사용해 숫자로 변환한 이후에 함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글 크롬 단축키 모음

컴퓨터/팁 2021. 9. 2. 22:14 Posted by 당이천

ctrl + (shift) + n 새 창에서 새 탭 열기 (시크릿 모드, 기록이 남지 않음)

ctrl + (shift) + t 새 탭 열기 (마지막으로 닫은 탭 열기)

ctrl + (shift) + r 새로고침 (쿠키 삭제하고 완전히 새로고침) [또는 F5]

ctrl + w 현재 선택된 탭 닫기

ctrl + f 현재 선택된 창에서 특정 단어 검색하기 (우상단)

ctrl + e 주소창으로 커서 옮기기 [또는 alt + d 또는 F6 또는 ctrl + l]

 

ctrl + 1 2 3 4 5 6 7 8 현재 열려있는 탭 중 번호에 맞는 탭 보기

ctrl + 9 현재 열려있는 탭 중 가장 마지막 탭 보기

ctrl + (shift) + tab 현재 보고 있는 탭의 오른쪽 탭 보기 (왼쪽 탭 보기)

 

ctrl + shift + del 인터넷 사용기록 페이지 보기

ctrl + shift + o 북마크 관리자 페이지 보기 (즐겨찾기)

ctrl + j 다운로드 페이지 보기

 

ctrl + f 현재 페이지의 특정 단어 검색하기

ctrl + (shift) + g 현재 페이지의 특정 단어를 검색하고 다음 단어로 이동하기 (이전 단어로 이동하기)

 

ctrl + d 현재 페이지를 북마크에 추가하기

ctrl + shift + b 북마크바 열고/닫기

%SystemRoot%\system32;%SystemRoot%;%SystemRoot%\System32\Wbem;%SystemRoot%\System32\WindowsPowerShell\v1.0\;

 

붙여넣기 ㄱ

 

세미콜론은 '텍스트 편집'에서 경로간에 인덱스를 구별하는데 쓰이는 구분자임.

기본 그 자체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자동으로 생성(?)됐거나 직접 추가했던건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추가하십쇼

window 키를 누른 상태에서 R 키를 누르면 화면 왼쪽아래 '실행'창이 뜬다.

 

cmd 라고 입력한 후 엔터. 뜬 화면에(프롬프트)

 

mysql -u root -p

 

엔터

 

어? 그런거 없다는데?

 

환경변수에 mysql.exe 파일의 경로가 잡혀있지 않아 sql을 실행하라는 명령을 컴퓨터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란다.

 

이번에는 window 키를 누른 상태에서 pause break 키를 누르면 '설정'이라는 이름의 시스템 설정창이 뜬다.

( pause break 키는 키보드에 따라서 다르게 써있다. 나는 PAUBRK로 써있음; )

 

 

이 창이 작은 화면이면 아래를 보고 큰 화면에 최대화가 됐다면 오른쪽을 보자. '고급 시스템 설정'이 있다. 누르고 다시 시스템 속성이라는 창이 뜨면 위에 '고급'을 누르고 '환경 변수'를 누른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여기서 편집을 누르고 작은 창이 뜨면 거기다가 ; 세미콜론을 포함한 mysql.exe 경로를 잡아주라고 하는데 윈도우10을 쓰는 나는 환경 변수 편집 이라는 큰 창이 뜨면서 목록이 나타난다.

 

간단하다. '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mysql.exe 파일이 있는 bin 폴더의 경로를 잡아주면 된다. 나머지 확인창은 다 확인 누르면서 꺼주면 된다.

 

 

나는 외장하드인 E드라이브에 비트나미를 설치함으로써 경로가 참 희안한데 어쨌거나 저 안에 파일이 들어있으므로 잡아줄 수 있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win + r > cmd > mysql -u root -p

 

비번치면 끝

 

root는 접속계정이 최고 관리자인 경우에 한함.

가나다라 가냘프다 가노라 가누다 가늘다 가다듬다 가닥 가두다 가득하다 가뜬하다 가라사대 가라앉다 가락 가락지 가랑눈 가랑비 가랑잎 가래 가련하다 가로 가로막다 가로채다 가루 가르다 가르치다 가리다 가마 가만히 가물 가슴 가시 가시다 가시덤불 가엾은 가위 가을걷이 가을보리 가자가자 가장 가장자리 가죽 가지 가지다 가지치다 가파르다 가풀막 간 갈기다 갈다 갈대 갈라지다 갈림길 갈매기 갈무리 갈묻이 갈수록 갈증 갈퀴 갈팡질팡 갉아먹다 감감하다 감돌다 감싸다 감자 감쪽같다 감추다 감투 갑갑하다 갑자기 갑절 값어치 값지다 갓 갓나다 갓난애 강 강가 강강술래 강아지 갖다놓다 갖추갖추 같다 같은또래 갚다 개 개구리 개구쟁이 개나리 개다 개머리 개울 개키다 개펄 갯마을 갯벌 갸륵하다 갸름하다 거기 거꾸로 거누다 거느리다 거늑하다 거닐다 거두다 거듭 거룩하다 거룻배 거르다 거름더미 거리 거리끼다 거머리 거멓다 거문고 거미 거북하다 거세다 거스르다 거울 거위 거의 거저 거적 거죽 거짓말 거치다 거칠다 거침없다 거푸집 걱정 건너다 건널목 건더기 건드리다 건듯 건몸달다 건방지다 건사하다 건성 건지다 걷다 걷어차다 걷잡다 걸다 걸레 걸리다 걸맞다 걸음마 걸치다 걸터앉다 검다 검둥이 검불 겉대중 겉돌다 겉장 겉치레 게우다 게으르다 겨냥 겨누다 겨드랑이 겨루다 겨우내 겨우살이 겨울 겪다 견디다 겯다 겸사겸사 겹겹이 겹치다 곁길 곁방살이 계면쩍다 계집 고갯짓 고구마 고깃배 고니 고달프다 고대로 고대하다 고동 고되다 고드름 고랑 고래 고루고루 고르다 고리 고무래 고무줄 고삐 고사리 고소하다 고양이 고요하다 고을 고이 고인돌 고작 고장 고치다 고프다 곤하다 곧다 골고루 골치 골탕먹다 곪다 곰 곰방대 곰보 곰팡이 곱다 곱사등이 곱셈 공기놀이 과일나무 관 괌 광주리 괜히 괴다 괴로움 구겨지다 구기다 구두쇠 구르다 구름 구멍 구부리다 구석구석 구석지다 구수하다 구슬 구슬프다 구실 구유 군것질 군데군데 굳 굳다 굳세다 굳이 굴비 굵다 굶다 굼벵이 굽다 굽이굽이 궁금하다 궂다 귀 귀고리 귀뚜라미 귀띔 귀머거리 귀밑머리 귀양살다 귀엣말 귀엽다 귀찮다 귤 귤나무 그까짓 그나마 그냥 그네 그늘 그다지 그대로 그득하다 그래서 그러나 그러니까 그러면 그럭저럭 그루 그르다 그릇 그리다 그리움 그림자 그림판 그립다 그만두다 그만하다 그물 그믐날 그사이 그윽하다 그을다 그저 그지없다 그치다 글 글귀 글쇠 글썽하다 글씨 글피 긁다 금잔디 기나길다 기다 기다리다 기대다 기둥 기러기 기르다 기름지다 기반 기슭 기아 기와 기울다 기자 기장 기침 긷다 길 길다 길들다 길이 길잡이 길쭉하다 김장 김치 김칫국 깁다 깃들이다 깊다 깊이 까다 까다롭다 까닥이다 까닭 까딱없다 까라지다 까마귀 까맣다 까매지다 까물까물 까부르다 까불다 까치 까치눈 깍두기 깍듯하다 깔깔 깔때기 깔보다 깜깜한 깜박 깜찍하다 깡충깡충 깡통 깨 깨끗하다 깨끼적삼 깨다 깨닫다 깨달음 깨뜨리다 깨물다 깨우치다 꺼리다 꺼림하다 꺾다 껄껄 껍데기 껍질 껴들다 껴안다 꼬다 꼬리 꼬이다 꼬투리 꼭지 꽁꽁 꽁무니 꽁지 꽃 꽃구름 꽃밭 꽃샘 꽝 꽹과리 꾀꼬리 꾀다 꾐 꾸러미 꾸준하다 꾸지람 꿀벌 꿈결 꿩 끊다 끌어안다 끔 끔찍한 끝끝내 끼우다 끼치다 나그네 나날이 나날이 나누다 나다니다 나뒹굴다 나드리 나들이 나라 나라글자 나란하다 나무라다 나뭇잎 나부끼다 나비 나비리본 나쁘다 나아가다 나오다 나이 나이테 나중 나타나다 나풀나풀 나홀로 나흗날 낙낙하다 낚 낚다 낚시질 낟가리 낟알 날개 날개옷 날다 날뛰다 날래다 날림 날씨 날짐승 날품 낡은 남다 남달리 납작하다 낫다 낭 낭떠러지 낮잠 낮추다 낮춤말 낯설다 낱낱이 낱말 낱자 낳다 내기 내다보다 내닫다 내두르다 내려가다 내리다 내리닫다 내리치다 내밀다 내뿜다 내젓다 내쫓다 내키다 냄새 냇가 냉잇국 냉큼 너구리 너그럽다 너르다 너머 너울너울 너울너울 너털웃음 넋두리 넌지시 널뛰기 널찍하다 넘어가다 넘치다 넝마주이 네거리 네모 녀석 노고지리 노다지 노랑 노랑 노래 노랫가락 노략질 노려보다 노루 노름 노릇 노리다 노새 노여움 노을 녹두 녹말 녹지다 놀다 놀리다 놀이 놀이터 높다랗다 높이 놓다 뇌까리다 누구 누나 누룩 누르다 누리 누비다 누에섶 누이 눈 눈가림 눈곱 눈길 눈맵시 눈물 눈물짓다 눈보라 눈부시다 눈사람 눈송이 눈치 눕다 뉘엿뉘엿 뉘우치다 느끼다 느리다 느릿느릿 느티나무 늑대 늘리다 늙다 능금 늦추다 늪 다가서다 다다르다 다달이 다람쥐 다림질 다물다 다부지다 다스리다 다시 다음 다지다 다짐 다치다 다투다 닥나무 닦다 단골 단단하다 단짝 단추 닫다 달가닥 달걀 달구지 달다 달라다 달라진 달리다 달맞이 달아나다 달콤하다 달팽이 달포 닭 닮은꼴 담그다 담빡 닷새 당기다 당차다 닿소리 대견하다 대꾸 대나무 대낮 대님 대다 대들다 대뜸 대롱 대목 대바구니 대부분의 대중말 대패 더구나 더덕더덕 더듬더듬 더럭 더럽다 더미 더부살이 더불어 더없이 더욱이 던져두다 덜되다 덜컥 덜컹덜컹 덤비다 덧셈 덧신 덩굴 덩달아 덮개 덮치다 도가니 도깨비 도끼 도둑 도라지 도랑 도련님 도리깨 도마뱀 도막말 도미 도시락 도움 도토리 도톰하다 도포 독수리 독특하다 돋구다 돋보기 돋아나다 돌다 돌다리 돌리다 돌림 돌맞이 돌보다 돌부처 돌이키다 돕다 돗자리 동그라미 동나다 동냥아치 동무 동산 동아줄 동치미 돛단배 돼지 되뇌다 되도록 되묻다 되살다 되새기다 되새김 된소리 됨됨이 두고두고 두꺼비 두껍다 두다 두더지 두둑 두둥실 두들기다 두레박 두려움 두루 두루마기 두루미 두리둥실 두메 두엄 두텁다 둘러보다 둘레 둥글다 둥실 둥우리 뒤 뒤뚱뒤뚱 뒤뜰 뒤범벅 뒤섞이다 뒤엎다 뒤적뒤적 뒤통수 뒷골목 뒷바라지 뒷받침 뒷짐 뒹굴다 드디어 드러눕다 드리다 드리우다 드리우다 드물다 드세다 듣기놀이 듣다 들것 들끓다 들다 들뜨다 들르다 들볶다 들이받다 들쥐 들추다 들키다 들판 듬뿍하다 등쌀 등지다 디디다 디딜방아 따갑다 따귀 따뜻하다 따로 따르다 따분하다 따스하다 따위 따지다 딱따구리 딱딱하다 딸리다 땅거미 땅덩이 땅바닥 땅콩 때 때때로 때문 떠나다 떠다니다 떠들다 떠받치다 떠벌리다 떠보다 떡 떡갈나무 떡보 떡잎 떨기 떨치다 떳떳하다 떼다 뗏목 또래 또렷하다 똑똑하다 뚜렷하다 뚫다 뛰놀다 뛰어나다 뛰어난 뜨끈뜨끈 뜨다 뜨뜻하다 뜬구름 뜬눈 뜯기다 뜯다 뜯어먹다 뜻글자 뜻밖에 띄엄띄엄 띠다 랑 마감 마구 마구간 마나님 마나님 마냥 마당쇠 마디 마디다 마땅하다 마룻바닥 마르다 마름질 마무리 마을 마을일 마음 마음껏 마음놓다 마음대로 마음씨 마주 마중 마지막 마찬가지 마치 마치다 마침 막내 막다 막대기 막바지 막히다 만남 만들다 만들다 만만하다 만만함 만지다 많다 맏아들 말 말고삐 말괄량이 말굽 말놀이 말다 말다툼 말똥구리 말리다 말머리 말미암다 말버릇 말벗 말본 말솜씨 말썽 말썽꾸러기 말쑥하다 말익히기 말주변 말판 말하다 맑다 맛들다 맛보다 망나니 망설이다 망아지 망치 망치다 맞다 맞들다 맞먹다 맞붙다 맞장구 맞추다 맞춰서 맡기다 맡다 매기다 매다 매달다 매듭 매만지다 매부리코 매섭다 매스껍다 매우 매운바람 매이다 매정하다 매질 매한가지 맨드라미 맨머리 맨주먹 맴돌다 맵다 맵시 맷돌 맹꽁이 맺히다 머금다 머나먼 머루 머리 머리맡 머무르다 머슴 먹구름 먹다 먼발치 먼지 멀다 멀미 멀미 멀쩡하다 멈추다 멋대로 멋쟁이 멍청이 멍하다 메기 메다 메뚜기 메마르다 메스껍다 메아리 메우다 메주 멧돼지 며느리 며칠 멱감다 멱살 멸구 모금 모기 모내기 모닥불 모래 모래찜 모롱이 모르다 모름지기 모서리 모시다 모으다 모임 모조리 모진바람 모질다 모쪼록 모처럼 모퉁이 목덜미 목도리 목마르다 목소리 몰골 몰다 몰래 몰려가다 몰리다 몸 몸뚱이 몸살 몸서리 몸소 못난이 못내 못자리 몽글몽글 몽둥이 몽땅 무겁다 무게 무너지다 무더기 무더위 무던하다 무덤 무디다 무럭무럭 무르녹다 무르다 무릇 무리 무서움 무엇 무지개 무찌르다 무척 묶다 문지르다 묻다 물 물감 물결 물고기 물길 물동이 물들이다 물러가다 물레 물레방아 물리치다 물밀듯이 물방아 물벼락 물오르다 물음 물장난 묽다 뭉개다 뭉게뭉게 미꾸라지 미끈하다 미끼 미나리 미나리 미닫이 미덥다 미루다 미리 미리 미어지다 미역 미움 미치다 민들레 민며느리 민물 믿다 밀기울 밀다 밀리다 밋밋하다 밑거름 밑둥치 밑천 바가지 바가지 바구니 바글바글 바꾸다 바느질 바닥 바둑 바둑이 바라다 바라다 바라보다 바라지 바람 바람개비 바람잡이 바랍니다 바래다 바로잡다 바르다 바르르 바쁘다 바삐 바싹 바야흐로 바작바작 바지 바지랑대 바치다 바탕 바탕글 바특하다 박꽃 박달나무 박쥐 박히다 밖 반갑다 반기 반드시 반반하다 반장 반지 반짝이다 받들다 받아들이다 받치다 받침 받히다 발 발가숭이 발개지다 발끈 발돋움 발딱 발름발름 발목 발바리 발벗다 발뺌 발소리 발자국 발칵 발칵 밝다 밤새 밤톨 밧줄 방그레 방물장수 방아쇠 방울 방정맞다 밭고르기 밭둑 밭일 배겨나다 배기다 배뱅이굿 배우다 배웅 배짱 배춧국 뱃노래 버드나무 버럭 버릇 버리다 버선 버티다 벅차다 번개 번데기 번득이다 벋다 벌거숭이 벌다 벌레 벌벌 벌어지다 벌판 범 벗나가다 벙글벙글 벚꽃 베개 베다 벼락 벼락쪽 벼랑길 벼슬 벽 변변히 볏가리 보금자리 보람 보랏빛 보랏빛 보름달 보릿고개 보배 보살피다 보아주다 보자기 보조개 보태다 본체만체 볼기 볼모 봉오리 부글부글 부끄럽다 부닥치다 부대끼다 부드럽다 부듯하다 부딪치다 부러지다 부려먹다 부르다 부리 부서지다 부스러기 부스럼 부치다 부피 북돋우다 북새통 불길 불끈 불리다 불붙다 불어넣다 붉히다 붐비다 붓다 붙이다 비구름 비기다 비늘 비둘기 비듬 비뚜로 비로소 비롯하다 비비여 비빔 비슷비슷 비우다 비치다 비키다 비틀다 빈말 빌다 빗금 빗맞다 빙긋하다 빚다 빠르다 빡빡 빤빤하다 빨다 빨래 빨리 빵 빻다 빼내다 빼앗다 빼쭉하다 빽빽 뺑뺑 뻐근하다 뻐기다 뻔하다 뼈아프다 뽀글뽀글 뽀얗다 뽐내다 뽕 뽕나무 뾰족하다 뿌리 뿌리치다 뿔뿔이 삐다 삐죽이 삐죽하다 사나이 사납다 사냥 사다리 사르다 사슴 사용하다 사이좋다 삭이다 삯바느질 산들바람 산뜻하다 산말 살갗 살결 살그머니 살랑살랑 살림 살살 살얼음 살짝 살찌다 살펴보다 삶다 삼가다 삼다 삼키다 삽살개 삿갓 삿대 상냥하다 상투 새겨듣다 새김질 새끼치다 새나라 새바람 새색시 새우다 새침데기 새카맣다 새해 샘터 샛별 생각 생소한 생쥐 서두르다 서럽다 서리다 서리맞다 서슴다 서울 서투르다 선선하다 선하다 설날 설레다 설레설레 설빔 설설기다 섬기다 성가시다 성나다 세간 세다 세로 세우다 셈틀 소경 소금 소나기 소나무 소르르 소름 소리 소리치다 소매치기 소쿠리 속다 속삭이다 손가락 손꼽다 손놓다 손버릇 손아래 솔바람 솔숲 솔질 솜씨 솜털 솟다 송사리 송아지 송이송이 쇠고기 쇠사슬 수고 수다 수레 수선떨다 수세미 수수 수수께끼 수수하다 수술 수월찮다 수저 수줍다 수풀 숙덕이다 술 술래잡기 숨결 숨기다 숨바꼭질 숯 숱하다 숲 쉬다 쉽사리 스님 스르르 스스로 스승 스치다 슬그머니 슬금슬금 슬기 슬며시 슬픔 시골뜨기 시궁창 시끄럽다 시냇가 시늉 시다 시달리다 시들다 시름 시리다 시새우다 시시하다 시집가다 식다 신나다 신다 신세 싣다 실 실리다 실마리 실없다 실핏줄 싫다 싫증 심부름 싯누렇다 싱겁다 싱글벙글 싱글싱글 싱긋 싱숭생숭 싶어하다 싸다 싸리 싸안다 싹싹하다 쌀가게 쌀쌀하다 쌍 쌓다 쌔근쌔근 써레 썩둑썩둑 썰매타기 쏘다니다 쏠리다 쑥 쑥스럽다 쓰다듬다 쓰레받기 쓰리다 쓱싹하다 쓸개 쓸쓸하다 씨름 씩씩하다 씻다 씽긋 아가씨 아궁이 아기 아기자기 아까 아깝다 아끼다 아낙네 아내 아늑하다 아니 아니꼽다 아드님 아들 아래뜸 아랫사람 아롱아롱 아뢰다 아름 아름답다 아리다 아리따운 아리랑 아무쪼록 아버님 아쉽다 아슬아슬 아우 아우성 아울러 아이 아이가 아이고 아저씨 아주머니 아지랑이 아직까지 아찔하다 아침 아큰 아프다 악물다 악쓰다 안간힘 안기다 안마 안마당 안채 안타깝다 안팎 앉은뱅이 알뜰하다 알리다 알맞다 알아채다 알차다 앓다 암컷수컷 앙 앙갚음 앙상하다 앙큼하다 앙탈 앞뜰 앞잡이 앞지르다 앞치마 애달다 애매하다 애쓰다 애틋하다 야물다 약 얄밉다 얇다 얌전하다 얕잡다 어기다 어깨 어깨동무 어느덧 어둑어둑 어둡다 어렵다 어른 어름 어리광 어리다 어리석다 어린이 어린이 어림셈 어림없다 어머나 어버이 어색하다 어설프다 어여쁘다 어우르다 어울리다 어이구 어제 어지럽다 어쩌다가 어처구니 억누르다 억지 억지로 언덕빼기 언제든지 언짢다 언청이 얹히다 얻어맞다 얼굴 얼레 얼룩소 얼른 얼마나 얼마나 얼빠지다 얼음 얽매이다 얽히다 엄두 엄마 엄살 엄지가락 업신여김 없다 엇갈리다 엉겁결 엉금엉금 엉뚱하다 엉망 엉망 엉성하다 엉터리 엊그제 엎드리다 에누리 에워가다 여기저기 여느 여닫다 여러가지 여러분 여름내 여리다 여무지다 여물 여물다 여미다 여우 여운다 여울 여위다 여쭈다 여태껏 역성 엮다 연방 연장 열다 열없다 열흘 엷다 염소 엿보다 영문 예쁘다 옛날 오가다 오누이 오늘따라 오들오들 오뚝 오락가락 오랑캐 오래오래 오로지 오르막 오리다 오막살이 오목하다 오므리다 오붓하다 오순도순 오슬오슬 오죽 오줌싸개 오지그릇 오히려 옥수수 온갖 온통 올가미 올동말동 올망졸망 올빼미 올챙이 옮기다 옳은일 옴츠리다 옷깃 옷차림 옹긋쫑긋 옹기옹기 옹기종기 옹달샘 옹이 와글와글 와들와들 왈칵 외롭다 요즈음 우거지다 우기다 우두머리 우두커니 우렁차다 우리말 우짖다 울긋불긋 울리다 울먹이다 울부짖다 울타리 움직이다 움츠리다 움켜잡다 움트다 웃기다 웃음거리 웅그리다 웅덩이 웅크리다 원숭이 웬만큼 윗사람 유난히 으뜸꼴 으레 으르다 으슥하다 으쓱 읊다 응달 이것저것 이글이글 이기다 이끌다 이끼 이나마 이나마 이날 이날 이다음 이따위 이랑 이럭저럭 이렇듯 이룩하다 이맛살 이바지 이불 이슥하다 이슬 이아이 이야기 이어지다 이영차 이웃 이윽고 이튿날 익다 익살 익숙하다 인간 일깨우다 일러두기 일부러 일어서다 일으키다 일자리 일찍이 일컫다 읽다 읽다 잃다 임금 임자 입 입맛쓰다 잇닿다 잇따르다 잊다 자갈 자개 자국 자그마치 자기 자나깨나 자라다 자락 자루 자르다 자리 자리잡다 자장가 자주 자취 자치기 자판 작다 작은말 잔 잔 잔등이 잔디 잔뜩 잔소리 잔잔하다 잔털 잘라먹다 잘래잘래 잘리다 잘못 잠결 잠그다 잠깐 잠꾸러기 잠들다 잠자다 잠자리 잡치다 잣나무 장가 장구벌레 장기 장난감 장님 장사치 장아찌 장자 잦다 재갈 재미 재빠르다 재우치다 재채기 잿더미 잿물 잿빛 쟁그랑 저같이 저것 저고리 저기 저나마 저녁노을 저녁때 저녁밥 저다지 저러하다 저런 저렇다 저리 저리다 저마다 저만큼 저물다 저승 저울 저울질 저울추 저절로 저지르다 저희 적다 적이 적히다 전나무 절간 절구 절구통 절다 절로 절벅절벅 절이다 젊다 젊은이 점잔 점잖다 접다 접히다 젓다 정어리 젖니 젖다 젖소 젖히다 제기차기 제대로 제멋대로 제발 제법 제비 제비꽃 제일 제자리 제재하다 제쳐놓다 제치다 조개무지 조것만큼 조그맣다 조금 조르다 조리 조리다 조마조마 조바심 조아리다 조약돌 조지다 조카 족 족제비 족족 졸다 졸라대다 졸라매다 졸리다 졸음 졸이다 졸졸 좀더 좀먹다 좀처럼 좁다 좁다랗다 좁히다 종 종긋하다 종다리 종달새 종아리 종이 종이쪽 종이피리 종종걸음 좇다 좋다 좔좔 좽이 죄다 죄악 주고받다 주낙 주다 주둥아리 주렁주렁 주룩 주르르 주름 주름살 주리다 주머니 주먹 주먹구구 주무르다 주무시다 주변 주사위 주춤 죽 죽음 죽이다 준말 줄 줄거리 줄기 줄기차다 줄다리기 줄달음질 줄어지다 줄이다 줄자 줄줄 줍다 쥐구멍 쥐다 쥐며느리 쥐어뜯다 쥐어박다 즈음 즐겁다 즐기다 지게 지게꾼 지그시 지글지글 지껄이다 지나가다 지나다 지나치다 지내다 지느러미 지니다 지다 지레 지루하다 지르다 지름 지름글쇠 지름길 지반 지붕 지새우다 지어내다 지우개 지우다 지저귀다 지절대다 지진 지치다 지켜보다 지키다 지팡이 지푸라기 지피다 진달래 진자 진작 진저리 진창 진흙 진흙집 질겁하다 질그릇 질기다 질리다 질질 질척하다 짊어지다 짐꾼 짐수레 짐승 짐작 집게 집다 집안 집오리 짓궂다 짓누르다 짓다 짓밟다 짓밟히다 짖다 짙다 짚다 짜개다 짜다 짜릿짜릿 짜임새 짜증 짝 짝눈 짝맞다 짝맞추다 짝짜꿍 짠물 짠지 짤랑짤랑 짤막하다 짧다 짭짤하다 째다 째리다 째지다 짹짹 쨍쨍 쩌렁쩌렁 쩔쩔매다 쩡쩡 쪼개다 쪼그리다 쪼다 쪼들리다 쪼아먹다 쪽마루 쪽박 쪽배 쪽빛 쫄딱 쫑긋 쫓다 쬐다 쭈그리다 쭈글쭈글 쭈뼛하다 쭉정이 찌개 찌그리다 찌꺼기 찌다 찌르레기 찌푸리다 찍다 찐빵 찡그리다 찡긋 찡하다 찢다 찧다 차갑다 차곡차곡 차라리 차림 차분하다 차츰차츰 착하다 찬장 찰흙 참고하다 참나무 참다 참되다 참뜻 참말 참새 창살 찾다 채우다 책 척척 천천히 철나다 철모르다 철새 철없다 첫마디 첫솜씨 첫인상 첫째 청개구리 체처놓다 쳐다보다 초겨울 초라하다 초롱초롱 촉촉하다 촌사람 촘촘하다 총 총총하다 추가된 추녀 추다 추위 축이다 축축하다 춤추다 춥 춥다 취나물 치근대다 치다 치닫다 치르다 치마 치맛자락 치밀다 치받다 치솟다 치우다 치우치다 치이다 치키다 칙칙폭폭 친구 칡 침 칭얼칭얼 칭칭 카네이션 카드 칸막이 칼국수 칼날 캄캄하다 캐다 캥거루 커녕 커다랗다 컴컴하다 컴퓨터 케케묵다 켕기다 켜다 켤레 켬 코 코끼리 코뚜레 코멘소리 코스모스 코앞 콧물 콩쥐 쾅쾅 크다 크레용 큰기침 큰소리 큰아버지 큰일 큰집 큼직하다 키다리 키우다 킬킬 타고나다 타다 타래 타오르다 타이르다 탐탁하다 태우다 택 터뜨리다 터벅터벅 터지다 턱없다 털다 털썩 텁석부리 텃밭 텃새 테두리 토끼 토라지다 톱니바퀴 톱밥 톱질 통 통나무 통틀어 툭툭 툭하면 퉁기다 퉤퉤 튀다 트다 트집 틀 틀리다 틀모리 틀어막다 틀어박다 틈바구니 틈틈이 틔우다 파고들다 파내다 파다 파드득 파랗다 파르스름 파릇파릇 파묻다 팔 팔다 팔리다 팔베개 팔짱 팔팔 팥 패다 패랭이 팽개치다 팽이치기 팽팽하다 퍼내다 퍼뜨리다 퍼붓다 퍼지다 펄럭이다 펄쩍 펴다 편 펼치다 포기 폭주다 표 푸근하다 푸드득 푸르다 푹신하다 풀 풀그림 풀다 풀리다 풀무 풀밭 풀숲 품다 품삯 풍뎅이 퓨 피나무 피눈물 피리 피어나다 피우다 핀잔 핏대 핏덩어리 핏줄기 핑계 핑핑 하기야 하나 하나지 하느님 하늘나라 하늘하늘 하루갈이 하루바삐 하루속히 하룻밤 하마 하마터면 하물며 하얗다 하여금 하염없다 하였다 하자스라 하지만 하찮다 하품 학 한가운데 한가위 한가을 한가하다 한걱정 한겨울 한결 한국인 한글날 한길 한꺼번에 한낱 한눈팔다 한더위 한들한들 한때 한마리 한몫 한바퀴 한술 한숨 한옆 한올한올 한잠 한차례 한참 한철 한해살이 할머니 할미꽃 할아버지 할퀴다 핥다 핥아먹다 함 함박꽃 함박눈 함부로 함빡 함석 함지 함지박 해내다 해님 해돋이 해먹다 해바라기 해어지다 해오라기 해죽 햅쌀 햇볕 햇살 행주 향상시키다 허깨비 허덕이다 허둥지둥 허드레 허름하다 허리 허물 허물다 허방다리 허술하다 허울 허전하다 허투루 허파꽈리 허허벌판 헐다 헐떡이다 헐렁 헐렁하다 헐레벌떡 헐벗다 헛소리 헤아리다 헤어나다 헤어지다 헤치다 헤프다 헹가래 헹구다 호랑이 호리호리 호미 호통 혼잣말 홀랑 홀몸 홀소리 홀씨 홑이불 환하다 환호 활짝 황 황소 횃불 후두두 후려내다 후루룩 후룩후룩 후비다 훌륭하다 훑다 훔쳐먹다 훔치다 훤하다 훨씬 휘감기다 휘날리다 휘덮다 휘두르다 휘말다 휘어지다 휘파람 휩싸다 흉내내다 흉보다 흐느끼다 흐려지다 흐르다 흐리다 흐림 흐릿하다 흐뭇하다 흔하다 흘겨보다 흘기다 흘깃흘깃 흘리다 흙 흙투성이 흠씬 흩날리다 흩어지다 흰 흰자 히죽 힘 힘겹다 힘껏 힘들다 힘살 힘세다 힘입다 힘주다 힘차게

가는 세월 오는 백발.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 팔러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가니 이슬비 온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뭄에 콩 나듯.
가재는 게 편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갈수록 태산이라.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개구리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개밥에 도토리.
개천에서 용 난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적문에 돌쩌귀.
걱정도 팔자.
건넛산 보고 꾸짖기.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떠라.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9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하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국수 잘 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금강산도 식후경.
급하기는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겠다.
기름 먹인 가죽이 부드럽다.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길로 가라 하니까 뫼로 간다.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깊던 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깨어진 그릇 맞추기.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꽁지 빠진 새 같다.
꿈보다 해몽이 낫다.
꿩 먹고 알 먹는다.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달리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한다.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나중 꿀 한 그릇보다 지금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낙동강에 오리알 떨어지듯 한다.
낙타가 바늘구멍 찾는 격.
남 떡 먹는 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잔칫상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집 불 구경 않는 군자 없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라.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서울 간단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내 돈 서 푼만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내 코가 석 자.
냉수 먹고 이 쑤신다.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놀았던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놓친 고기가 더 크다.
누울 자리를 보아가며 발 뻗는다.
누워서 떡 먹기.
눈 가리고 아웅한다.
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이다.
눈 위에 서리 친다.
눈 코 뜰 사이 없다.
눈먼 말 타고 벼랑을 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보다 못하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도 차면 기운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달리는 사슴 보고 얻은 토끼 잃는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닭 쫓던 개 지붕이나 쳐다본다.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대천 바다도 건너봐야 안다.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란다.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도마 위에 올려진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도시 소식을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독 안에 든 쥐.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돌도 십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돌을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드는 줄은 몰라도 나는 줄은 안다.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듣기 좋은 이야기도 늘 들으면 싫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
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박달나무 같다.
땅 짚고 헤엄치기.
때린 사람은 다리 못 뻗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 뻗고 잔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마음이 즐거우면 발도 가볍다.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한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 속에 말 들었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란 '아'해 다르고 '어'해 다르다.
맛없는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낫다.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난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가 난다.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매일반이다.
물 부어 샐 틈 없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안 난다.
물이 맑으면 고기가 아니 산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밀밭에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밑빠진 가마에 물 붓기.
바늘 간 데 실 간다.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바늘 도둑이 황소 도둑 된다.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방귀 뀌고 성낸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 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기.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베 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벼룩의 등에 육간 대청을 짓겠다.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놓는다.
병 주고 약 준다.
병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볶은 콩에 싹이 날까?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어라 한다.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부잣집 맏며느리 같다.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를 드니 마당을 쓸라고 한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빛 좋은 개살구.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이 오래면 지혜가 되고,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 된다.
산 넘어 산이다.
산 밖에 난 범이오, 물 밖에 난 고기다.
산 사람의 입에 거미줄 치랴?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산전 수전 다 겪었다.
새발의 피.
새벽 달 보려고 어스름 달 안 보랴?
샘이 깊은 물은 가뭄을 아니 탄다.
생일날 잘 먹자고 이레를 굶을까?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세 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쇠귀에 경 읽기.
쇠뿔도 단김에 빼라.
수박 겉 핥기.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시장이 반찬이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얽힌 것은 못 푼다.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아는 게 병이요, 모르는 게 약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랫돌 빼어 윗돌 괴고, 윗돌 빼어 아랫돌 괴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약방에 감초라.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엎드려 절 받기.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엎친 데 덮치기.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플까?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옥에도 티가 있다.
우는 아이 젖 준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가에 보내 놓은 어린애 같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울며 겨자 먹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원님 덕에 나팔 분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인명은 재천이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자발 없는 귀신은 물도 못 얻어먹는다.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전당 잡은 촛대 같고, 꾸어 온 보릿자루 같다.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정이월에 큰항아리 터진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주러 와도 미운 사람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죽어 석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라.
지키는 사람 열이 훔치는 사람 하나를 못 당한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 한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천냥 빚도 말 한 마디로 갚는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첫 술에 배 부르랴?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초년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티끌 모아 태산이라.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려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그 곳은 아름다운 별과 나의 사랑하는 창이 열린 길이다.
기슭에는 채송화가 무더기로 피어서 생의 감각을 흔들어 주었다.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와 하늘과 하늘 아래 푸른 산뿐이로다.
나와 함께 그 새빨간 능금을 또옥 똑 따지 않으렵니까?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내 비록 서투르나마 그대의 곡조에 내 악기를 맞춰보리.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묻히리랏다. 청산에 묻히리랏다.
바다가 보이는 산길이, 난 좋아.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비가 옵니다. 다정한 손님같이 비가 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아침 강에 안개가 자욱 끼어 있다.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을 한다.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어느 집 질화로엔 밤알이 토실토실 익겠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우리들의 이 소중한 꿈을 꼭 안아 지키게 해 주십시오.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일유봉은 해 뜨는 곳, 월유봉은 달 뜨는 곳.
저 재를 넘어가는 저녁 해의 엷은 광선들이 섭섭해합니다.
접동, 접동, 아우래비 접동.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지나가던 구름이 하나, 새빨간 노을에 젖어 있었다.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에 오이랑 호박을 놓고.
파아란 하늘에 백로가 노래하고, 이른 봄 잔디밭에 스며드는 햇볕처럼.
평양성에 해 안 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밖에.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99퍼센트까지는 노력, 1퍼센트가 재능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가난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면 가난도 즐거울 수 있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일이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
가장 아름다운 화음은 불협화음에서 만들어진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황량한 날이란 한번도 웃지 않았던 날이다.
감사하며 받는 사람만이 넉넉한 수확을 할 수 있다.
강한 사람이란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같은 세계이지만 마음이 다르면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
거짓말은 다리가 짧다.
건강이란 건전한 육체에 깃들이는 건전한 정신을 말한다.
건강할 때는 병들었을 때를, 조용한 날에는 폭풍의 날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다.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겸손은 힘에 바탕을 두고, 거만은 무력에 바탕을 둔다.
경험은 숱한 실수를 저질러야 비로소 천천히 가르쳐 준다.
고기로 배를 채운들 소화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독은 방문하기에는 좋은 장소이나, 머물러 있기에는 쓸쓸한 장소이다.
곤란을 극복하는 것은 승리의 기회가 된다.
공기와 빛과 친구의 사랑, 이것만 남아 있다면 실망할 것이 없다.
공손함이 예절에 맞는다면 치욕은 멀어진다.
공인은 자주 업을 바꾸면 그 공을 잃는다.
과거를 생각하며 현재에 일하고, 미래에 즐긴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다.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군자는 정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물과 같다.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그대가 남을 속이지 않듯이.
그대의 몸과 그대의 일을 소중히 여겨라.
기쁨은 남에게 알리면 두 배가 되고, 고통은 남에게 알리면 반이 된다.
기회는 새와 같은 것이다. 날아가기 전에 붙잡으라.
기회는 하느님의 또 다른 별명이다.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라가 부패하면 할수록 이에 비례하여 법률이 늘어난다.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개하고 살더라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나쁜 곡식에서 좋은 씨앗이 나올 수 없다.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날카로운 혀는 쉬지 않고 쓰면 더욱 예리해지는 칼날의 도구이다.
남에게 베푼 이익을 기억하지 말라. 그러나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잊지 말라.
남을 위해 구덩이를 파는 자는 자기 자신이 그 구덩이에 빠진다.
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기를 이겨라.
남의 상처에 웃는 사람은 상처의 아픔을 모르는 사람이다.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었는가를 살펴보라.
내용이 없는 사상은 빈 껍데기이며 개념이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해 몸을 굽히고 있어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네모진 구멍에 둥근 마개, 둥근 구멍에 네모진 마개.
노동이 육체를 굳세게 하는 것과 같이 가난은 정신을 굳세게 한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녹슬어 못 쓰게 하기보다는 써서 닳게 하는 것이 낫다.
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 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본다.
누구나 다 날씨에 대해 말하지만, 아무도 날씨를 어떻게 하지는 못한다.
누구나 미래에 대하여 지금 준비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구에게나 칭찬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눈물과 함께 빵을 먹은 사람이 아니면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자 하면 먼저 자기를 다스려라.
당신 마음의 정원에 인내를 심어라. 그 뿌리는 써도 그 열매는 달다.
당신 자신이 확신이 없는 것은 아이에게 가르치지 말라.
덕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도둑이 도둑질로 부자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독서가 정신에 대함은 준비 운동이 육체에 대함과 마찬가지이다.
독서만큼 값이 싸면서도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다.
두뇌를 압도하기보다는 마음을 얻어냄이 더 확고한 정복이다.
뜻을 세우는 데에 너무 늦었다는 법은 없다.
마음을 빼앗기면 눈은 아무것도 못 본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이다.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은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신을 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만족은 가난한 사람을 넉넉하게 하고, 넉넉한 사람을 가난하게 한다.
만족은 대개 궁전보다 오막살이에 자리잡는다.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많이 배웠다고 뽐내는 것은 지식이요, 그것을 겸손해 하는 것은 지혜이다.
많이 사랑하면 반드시 크게 낭비하고, 많이 소장하면 반드시 크게 잃는다.
말뿐이고 행동이 없는 사람은 잡초가 무성한 정원과 같다.
말싸움은 결점이 한 쪽에만 있을 때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매사는 먼저 알기 쉽고 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먹기 위해서 살지 말고, 살기 위해서 먹어라.
명예와 거울은 입김만으로도 흐려진다.
모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인류를 미워할 수 없다.
몸에만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무엇을 참고 견디었느냐보다는 어떻게 참고 견디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역시 입으로 걸려든다.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바다는 모든 강을 받아 준다.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에는 복수심이 깃들일 수 없다.
배우고 나서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배울 틈이 없다는 사람은 틈이 있어도 배우지 못한다.
배움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현명한 것은 아니다.
백성의 소리는 신의 소리이다.
부귀한 자리에 있을 때는 빈천한 사람의 고통을 알아야 한다.
부는 바닷물과 같은 것.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을 느낀다.
부드러운 말 한 마디가 냉수 한 모금보다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킨다.
부드럽게 계획하고 열렬하게 밀고 나가라.
부모는 생명을 주고, 스승은 생명을 보람있게 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부자의 겸손은 가난한 사람의 벗이 된다.
불만은 결핍에서 오는 것보다 욕망에서 생기는 일이 많다.
불은 쇠를 단련시키고 역경은 강한 사람을 단련시킨다.
빈곤은 가정을 파괴하기보다는 오히려 단결시킨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비평해 달라지만 칭찬을 바랄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척도로 남을 판단하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보고 현명하게 되는 법을 배운다.
사람은 달과 같이 저마다 감추려는 구석이 있다.
사람은 손에 넣는 것보다도 기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른 뒤라야 고칠 수 있게 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의탁할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사람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의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적을 봐야 한다.
사람의 일생은 선과 악으로 짠 그물이다.
사람의 천성은 서로 가까우나 습성에 의하여 서로 멀어진다.
사람이 먼 앞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
사람이 사랑을 할 때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사랑할 수 없는 것은 더욱 슬프다.
사랑과 연기는 감출 수 없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했다가 잃은 것은 전혀 사랑해 본 일이 없는 것보다 낫다.
사자가 새끼 양을 어르면 새끼 양은 반드시 사자를 따르기 마련이다.
산 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쉽지만 마음속의 도둑을 파하는 것은 어렵다.
산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산은 모든 자연 풍경의 시작이요, 끝이다.
산이 나에게 오지 않는다면, 내가 산으로 가겠다.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삶의 목적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역경도 견디어 낼 수 있다.
생각에 있어서 그러하듯, 행동에서 위대하라.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독서하는 것은 음식을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서로의 작은 결점을 용서할 수 있어야 온전한 우애를 이룰 수 있다.
성실은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유일한 화폐이다.
세 사람이 갈 때는 반드시 그 중에 나의 스승이 있다.
세계의 역사는 세계를 재판하는 곳이다.
세상은 아지랑이와 같고, 세상은 물거품과 같다.
세상의 큰 일은 언제나 작은 데서 시작된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소년이여! 큰 뜻을 품어라.
손상은 모욕보다 더욱 빨리 잊혀진다.
손수 일해서 얻은 빵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
쉽게 믿어 버리는 것은 어른에게는 약점, 어린이에게는 힘이다.
습관은 인간 생활의 위대한 안내자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 되고, 천성의 10배가 되는 힘을 지닌다.
시간은 인간이 소비하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짓는 재주는 더욱 위대하다.
신은 이 세상의 온갖 걱정거리의 보상으로서 희망과 수면을 주셨다.
신체발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아름다움은 전적으로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복 받을지어다,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나니.
아버지가 되기는 쉬우나 아버지답기는 어렵다.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감추고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감춘다.
아버지의 덕행은 최고의 유산이다.
아이는 어려서는 엄하게 꾸짖고 자란 다음에는 꾸짖지 말아라.
아이들에게는 비평가보다도 본보기가 필요하다.
아직 삶도 알지 못하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아첨은 비굴의 표시이다.
아침에 생각하고, 낮에 행동하고, 저녁에 먹고, 밤에 잠자라.
악법도 법이다.
악을 갚는 데 있어서 악으로 하면 악을 더하는 것이다.
악이 그릇에 가득 차면 하늘은 반드시 이것을 깨뜨린다.
약속을 쉽게 하는 사람은 그 실천에는 충실하지 못한다.
어느 새든지 자기의 둥지를 가장 좋아한다.
어떤 사람은 슬픔을 딛고 서고, 어떤 사람은 슬픔 밑에 깔린다.
어떤 장미에도 가시가 있듯, 인생에는 슬픔이 따른다.
어려서 겸손하라. 젊어서 온화하라. 장년에 공정하라. 늙어서는 신중하라.
어리석은 사람은 물을 퍼내고, 현명한 사람은 고기를 잡는다.
어리석은 자의 분명한 증거는 자기의 생각을 고집하여 흥분하는 것이다.
어린이는 부모의 행위를 비추는 거울이다.
어머니의 눈물에는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여행은 진실에 의해 상상을 규제하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예술은 때때로 실수를 하지만 자연은 실수하는 법이 없다.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능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오랜 친구보다 나은 거울은 없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하나의 같은 언덕이다.
온몸에는 젊음이, 판단에는 노련함이.
옷은 새것 이상이 없고, 사람은 오랜 것 이상이 없다.
욕망의 절반이 실현되면 고생은 두 배가 될 것이다.
욕심은 눈을 어둡게 한다.
용기는 공포에의 저항이며 극복이지만 공포심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용서하는 곳에 사랑이 있다.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겪지 않는다면 번영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치로써만이 아니라 가슴을 통해서도 진리를 터득한다.
우리들 자신에 대한 법률은 우리들의 이성이다.
우매한 사람은 지껄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야기한다.
우정은 초목에 물이 필요하듯 이따금 애정을 부어 주어야 한다.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지 않는다.
운은 우리에게서 부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용기를 빼앗을 수는 없다.
원인의 10퍼센트를 억제하면 결과의 90퍼센트를 지배할 수 있다.
위험 없이 정복할 때 우리의 승리는 영광을 잃는다.
유식한 바보야말로 무식한 바보보다 더욱 바보이다.
의심하지 않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다.
이따금 그대의 즐거움을 그대의 진지한 직업에 동참시켜라.
인간에 대한 학대 가운데서 가장 나쁜 것은 마음을 헐뜯는 것이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인간은 어떤 일에도 길들여지는 유순한 동물이다.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 가장 놀라운 특성의 한 가지는 부족함을 넉넉함으로 바꾸는 힘이다.
인간의 순수한 기쁨의 하나는 근로 후의 휴식이다.
인간의 진실한 부는 이 세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이다.
인간이여, 스스로를 알라. 모든 지혜는 그대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인사를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것은 선택이다.
인생은 몇 번인가의 죽음과 몇 번인가의 부활이 반복하면서 연속하는 것이다.
인생은 한바탕의 봄의 꿈처럼 허무한 것이다.
인생은 행복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다.
인생의 반이 지나서야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인은 사람이 간직해야 할 마음이요, 의는 사람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다.
인을 행함에 있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
일은 권태, 악덕, 탐욕의 삼대 악에서 우리를 멀리한다.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건강과 부귀와 지혜를 만든다.
입이 하나 귀가 둘인 이유는 듣기를 배로 하라는 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가지면 남의 신뢰도 얻는다.
자기의 고난은 참아야 하고, 남의 고난은 돌보아 주어야 한다.
자리가 높으면 걱정이 많다.
자신의 실력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충실하게 한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자연과 책의 주인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다.
자연은 가장 좋은 의사이다.
자연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배반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자연은 뛰어 넘으면서 전진하지 않는다.
자연은 우리에게 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자연은 자연을 사랑한 마음을 결코 기만하지 않는다.
자연의 모든 것은 법칙과 일치해 움직인다.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작은 불은 쉽게 발로 뭉개지지만, 그냥 두면 강물이라도 끄지 못한다.
작은 이익에는 눈이 밝고 큰 이익에는 눈이 멀어진다.
작은 일에 너무 열중하는 사람은 대개 큰 일을 하지 못한다.
잘 짖는다고 해서 좋은 개가 아니며, 말을 잘 한다고 해서 현인이 아니다.
장래를 염려하지 말라. 지금 할 일을 하라.
장미는 핀 꽃보다 봉오리가 더 아름답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자신의 힘을 믿는 것이다.
재주를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있어도, 판단력을 갖고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전쟁은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이다.
전체는 개인을 위해, 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한다.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다.
젊은 사람은 아름답다. 그렇지만 늙은 사람은 더욱 아름답다.
젊은이는 희망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
젊음은 그 자체가 하나의 빛이다.
조금 배운 것은 위험한 것이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그것대로 정당한 원인이 있다.
종이에 쓰지 말고 마음에 써서 남기라.
좋게 말하기는 쉬워도 참으로 찬미하기는 어렵다.
좋은 것이 때묻었을 때가, 좋지 않은 것이 때묻었을 때 보다 훨씬 더럽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고는 귀에 거슬려도 행함에 이롭다.
좋은 얼굴이 추천장이라면 좋은 마음은 신용장이다.
좋은 집을 사기보다 좋은 이웃을 얻어야 한다.
증오는 그 마음을 품는 자에게 다시 돌아간다.
지나온 것은 알 수 있으나, 미래는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지나치게 긴 휴식은 지나치게 짧은 휴식과 같이 사람을 피로하게 한다.
지식은 옅으면 곧 잃어버린다.
지자는 물을 즐기고, 인자는 산을 즐긴다.
질서의 미는 모든 미관 중 가장 아름답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책이 학문을 따를지언정 학문이 책을 따라서는 안 된다.
처음의 큰 웃음보다는 마지막의 미소가 더 낫다.
천재라는 것은 참을성을 갖춘 위대한 소질에 불과하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최후의 승리는 출발선이 아니라, 결승점에 이르기까지의 끈기와 노력이다.
충고를 해 줄 수는 있으나, 행동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지는 못한다.
친구가 필요 없을 만큼 잘난 부자는 없다.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들인 하나의 영혼이다.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하다.
크고 훌륭한 그릇은 많은 시간과 각고 끝에 만들어진다.
큰 인물일수록 어린아이의 순진성을 지니고 있다.
타인의 자유를 부인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지기 마련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평등은 사랑의 가장 단단한 끈이다.
평화로운 가정에는 행복이 제 발로 찾아온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하나의 성격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의 운명을 거둔다.
하나의 오늘은 둘의 내일보다 낫다.
학문과 덕이 높은 사람은 말에는 더디고자 하고, 행동함에는 빠르고자 한다.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한 사람이 한 숟가락씩 모으면 밥 한 그릇이 된다.
한 개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그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한 방울의 이슬일지라도 그 속에는 하늘이 들어있다.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고,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해안을 시야에서 놓칠 용기가 없다면 새로운 대양을 발견하지 못한다.
행동은 말보다도 소리가 크다.
행동하는 것은 바로 고뇌하는 것이고, 고뇌하는 것은 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행복과 불행은 모두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행복한 마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든다.
행위란 사람이 자기 모습을 비치는 거울이다.
행할 수 있는 자는 행하고, 행할 수 없는 자는 가리킨다.
향기 없는 꽃은 진짜 꽃이 아니듯 매력 없는 문학은 좋은 문학이 될 수 없다.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
현명하게 속돼라. 속되게 현명하지는 말라.
호기심은 활기찬 마음의 영원하고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이다.
화가 치밀거든 말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화낼 줄 모르는 것은 어리석다. 그렇지만 화를 참는 사람은 현명하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이다.
힘없는 정의는 도움이 안 되고, 정의 없는 힘은 폭군적이다.


이 메세지를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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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메세지이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운로드 링크가 오래되어 모두 죽었다.


혹시 따로 올려놓은 사람이 없을까 찾아다녔지만 다들 방법만 말해줄뿐, 파일 다운로드 링크 따윈 없었다.

믿을 수 없는 외국사이트를 전전했지만 광고하기에 바쁘고,

설령 파일이 있더라도 바이러스 의심 때문에 함부로 드나들 수 없었다.


나는 해결할 방법을 찾아냈다.


VB6CLI.EXE


위에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죽은 링크를 웨이백 머신(아카이브)으로 되살려 다운로드 받는거다.


https://web.archive.org/web/20150520230410/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vb60ent/sample30/1/w9xnt4/en-us/vb6cli.exe


의심되면 링크를 읽고 주소창에 입력해서 다운로드 받아도 좋다.



찾기쉬운곳에 압축풀어서



vb6c.exe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해결된다.


아 기분 째짐